제23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 건강과 공동체를 잇는 한마당

6월 14일 토요일 아침,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이른 시간부터 수천 명의 시민들로 붐볐다.
이날 개최된 **‘제23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는 건강한 일상과 지역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누구나 함께하는 열린 달리기
이번 대회는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 없이 현장 접수만으로 참여가 가능한 열린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었고, 출발선에는 이른 시간부터 가족 단위 시민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중원구단체장연합회의 주최·주관 아래 진행되었으며,
총 4.5km 거리를 걷거나 뛰는 순환 코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지역 인사 대거 참여… “시민 건강의 축제로 자리잡아”
출발선에는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시민들과 함께 자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의장 직무대리), 이수진 국회의원,
윤용근 국민의힘 중원 당협위원장, 손용식 중원구청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00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이제 중원구를 대표하는 건강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4.5km 순환 코스… 걷기와 달리기로 함께 완주
이번 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도촌사거리 앞 반환점을 돌아 돌아오는 루트로,
총 4.5km의 부담 없는 거리 덕분에 초등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페이스로 걷고 뛰며 완주를 즐겼다.
도착 지점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샌드위치와 생수 등 간식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더운 날씨를 고려해 운동장 상단에는 물안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시원한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마약퇴치운동본부 참여… 건강한 사회 위한 캠페인 병행
행사장 외부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다.
그중 행복마을센터 마약퇴치운동본부는 시민들에게 마약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장에는
- 참여형 리플렛 배부
- 예방용품 전시
- 상담 코너 운영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퍼포먼스로 더한 흥겨움… 모두가 주인공이 된 하루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 건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이었다.
**성남FC 마스코트 ‘까오’**는 완주 지점에서 시민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환영했고,
한편에서는 지역 풍물패가 전통 악기로 흥을 더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은 기록이나 순위보다,
함께 걷고 웃고 나누는 공동체적 경험이 중심이 된 시간이었다.
지역 건강축제, 공익 캠페인과 함께 진화 중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는 매년 6월 성남시 중원구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00년 첫 대회 이래로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생활체육 행사였지만,
지금은 지역 간 화합, 시민 건강 인식 증진, 공익 가치 확산을 함께 담는 복합형 지역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 건강 증진
- 환경 인식
- 마약 예방 등
공공적 메시지를 결합한 협업 행사로 더욱 의미 깊은 장면을 연출하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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