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시민의 일상에서 완성된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월 1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년 반의 시정 성과와 함께, 향후 성남시가 나아갈 핵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3년 반은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고, 반칙과 특권이 작동하지 않는 도시 성남을 다시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2026년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장동 사태 대응 및 재정 정상화 성과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시민 피해 회복과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왔으며, 총 5,579억 원 규모의 가압류 14건을 모두 인용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깡통계좌’ 문제와 범죄수익 은닉 정황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관행과 낭비를 바로잡는 재정 개혁을 통해, 성남시는 2025년 재정자립도 전국 1위, 행정안전부 재정분석 평가 **최상위 등급(가등급)**을 달성했다.
2026년도 본예산은 총 3조 9,408억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지방채 전액 상환을 통해 ‘채무 제로 도시’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정의로운 도시개발과 주거 혁신
성남시는 대장동과 다른 정의로운 개발 모델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간은 확정 이익만 보장받고, 초과 이익은 시가 환수해 시민에게 환원하는 구조로, 백현마이스는 축구장 30개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이자 4차 산업 글로벌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성남시는 재개발·재건축을 가로막는 **정부의 3중 규제(투기과열·조정대상·토지거래허가)**에 맞서 적극 대응해 왔으며,
그 결과 분당 재건축 물량 12,055호를 확보, 2026년까지 감축 없이 추진하게 됐다.
전국 최대 규모인 9천억 원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투입, 재건축·재개발 지원센터 설치, 고도제한 완화 성과 등을 통해 시민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있다.
■ 첨단산업·AI 중심 미래도시 도약
성남시는 **판교·위례·오리역세권·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첨단 산업벨트’**를 완성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는 향후 10년간 약 16조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는 10만 개 일자리, 220조 원 매출을 목표로 한 AI·스마트기술 기반 산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KAIST 성남 판교 AI 교육·연구시설이 더해지며, 성남은 AI·반도체 중심의 국가 전략 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교통 혁신과 시민 체감 정책
성남시는 GTX-A 성남역 개통, 월곶~판교선,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광역철도망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3.9km) 사업은 사전타당성조사에서 B/C 1.03을 확보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또한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확대 등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을 병행해, 만성적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
■ 민생경제·복지·의료 정책 강화
성남시는 성남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시 8%, 명절 10%로 확대하고, 구매한도도 30만 원으로 상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전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독감 발병률을 7.5%까지 낮췄으며,
대상포진·A형 간염·백일해 등 예방접종을 확대해 **‘예방 중심 건강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성남형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가동,
“집에서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도시”를 전국 최초로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청년·아이·어르신 생애주기 맞춤 지원
-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20만 원 지원
- 해님달님놀이터 13곳 추가 확충
- 성남 청년 플랫폼 운영
- 청년 전·월세 지원, 자격증·재무상담·면접사진 쿠폰 도입
-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50만 원 지급
-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홀’ 운영 지속
■ 시장 발언
신상진 시장은 “도시의 품격은 높은 건물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완성된다”며
“말이 아닌 실천과 책임으로,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신뢰하는 도시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