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가 불법의료와 비과학적 의료행위의 문제점을 알리고, 의료계의 대응 강화와 국민의 올바른 의료 인식 제고를 위해 ‘2026 불법의료 근절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특위가 주관한다. 불법의료, 비과학 의료,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 등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의협 회원 및 의대생이며, 동영상 콘텐츠만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숏폼, 일반 영상 등 형식에 제한이 없고, 2월 28일(토)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면허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위험성 ▲비과학적 유사의학 치료의 구조적 문제 ▲가짜 의료 근절을 위한 사회적 감시와 행동 등이다.
심사는 영상 길이와 관계없이 진행되며, 논리성 및 정확성(40%)·독창성(30%)·완성도(20%)·활용도(10%)를 종합 평가해 3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향후 의협 및 한특위의 공익 캠페인, 교육 자료,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호 위원장은 “불법 의료행위와 비과학적 치료로 인한 피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과 의료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의료의 본질과 과학적 근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 일정과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한의사협회 불법의료대응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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