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감시·공원정비·경로당 지원 등 7개 분야…월 12~16시간 활동, 봉사료 지급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올해 총 106억 원을 투입해 **4,820명 참여 규모의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소액의 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공원, 생활환경 등 지역 곳곳의 ‘일상 유지’에 꼭 필요한 역할을 어르신 참여로 채우는 형태다. 활동 시간은 월 12~16시간 수준으로 비교적 부담이 낮고, 분야별로 정해진 봉사료가 지급된다.

7개 분야 운영…경로당 안전지킴이·급식도우미는 이미 시작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다음 7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 경로당 안전지킴이
- 경로당 급식도우미
- 환경감시단
- 환경정비
- 클린공원 지킴이
-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 복지도우미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410명)**와 **경로당 급식도우미(480명)**는 지난해 12월 모집을 마쳤으며, 1월 2일부터 이미 사업이 시작된 상태다.
2월 5~13일 신청 접수…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
나머지 분야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성남시는 신청을 원하는 시민이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분야별 접수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모집 인원·활동 시간·봉사료는?
이번 모집과 관련해 시가 안내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월 12시간 활동(3월 3일~연말) / 월 15만240원
- 환경정비: 3,140명
-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 복지도우미: 30명
월 16시간 활동 / 월 20만320원
- 환경감시단: 430명
성남시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봉사료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에는 “나머지 5개 분야 모집”이라고 되어 있으나, 세부로 제시된 모집 인원은 위 4개 분야(환경정비/클린공원/금연지킴이/복지도우미)와 별도 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제 접수 공고에서 분야별 최종 인원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남시 “활기찬 노후 + 지역 봉사 + 용돈 마련 기회”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성남시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김선진 주무관 031-729-2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