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연막·연무 방역 및 친환경 모기기피제 체험관 운영…청소년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

성남시 방역협회 봉사단(회장 이길휘·하나환경)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한국스카우트 경기남부연맹이 주관하는 ‘2026 제1회 지역대 연합 캠퍼리’ 행사에 참여해 현장 후원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우산리 소재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열렸다. 봉사단은 야영장 전역의 위생 관리와 해충 예방을 위해 행사 기간 중 총 3~4회에 걸쳐 전문 연막·연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친환경 모기기피제 120개를 준비해 ‘친환경 모기기피제 체험관’을 직접 운영하며, 참가 대원과 지도자들에게 안전한 기피제 사용법과 야외 위생 수칙을 안내했다.
캠퍼리 운영본부 측은 봉사단에 몽골텐트 1동과 식사를 제공하고 야간 캠프파이어 행사에 초청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역 봉사는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성남시 방역협회 봉사단은 매월 성남시 관내 독거노인 등 위생 취약 가구와 소공원,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독·방역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길휘 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공공장소를 위한 방역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현장을 찾은 봉사단 김태호 고문(한국위생공사)은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위생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사단의 10월 정기 소독·방역 자원봉사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상희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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