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의원·북구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해 노후 옹벽 개선 사업 본격 추진 부산도시공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주민이 함께 만드는 벽화사업 제안 예산 1억 8천만원 투입…주민 선호 반영한 ‘도심 속 정원’ 조성

▢ 부산 북구 덕천1동 BMC아파트의 노후 옹벽이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담은 새로운 벽화로 탈바꿈한다.
▢ 김효정 부산시의원(국민의힘, 북구2)은 11월 3일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들과 덕천1동 BMC아파트 노후 옹벽 벽화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벽화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노후화된 기존 옹벽 벽화를 철거하고 새로운 타일 벽화를 설치해 주거환경과 단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은 길이 약 180m, 면적 1,205㎡ 규모의 옹벽으로,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김 의원은 그동안 한동훈 의원과 북구의원 등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순히 노후 벽화를 철거하고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사업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주민참여형 벽화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부산도시공사 측에 제안했다.
▢ 벽화는 주민들의 생활 공간에 조성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부산도시공사는 입주민 설명회와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참석 주민 30명 중 27명이 선택한 ‘도심 속 정원’을 최종 디자인으로 확정했다.

▢ 현재 기존 노후 벽화 철거와 바탕 도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11월부터 신규 타일 벽화 설치에 착수해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 김효정 의원은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해 온 공간인 만큼 단순히 낡은 벽화를 새것으로 바꾸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주민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어 “주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옹벽이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과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디자인 선정과 주민참여형 사업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간담회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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