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활약한 대한민국 선수단 우수선수 시상식이 10월 17일 오후 5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전국체전 홍보관 무대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는 일부 수상자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 출전한 점을 고려해 개최지인 제주에서 시상식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펜싱 선수 오상욱, 투혼상 수상자 테크볼 선수 이준석, 리더상 수상자인 남자 3대3 농구의 배길태 감독, 특별상 수상자인 마라톤 선수 박민호가 참석했다.
오상욱 선수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해 포상금 3,000만 원을 받았고, 이준석 선수는 테크볼 남자 단식 초대 금메달로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배길태 감독은 남자 3대3 농구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공로로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고, 시상자로는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이 참여했다.
시상 후 오상욱 선수가 체전 자원봉사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답례 세리머니와 수상 소감 인터뷰,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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