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추미애 경기지사가 가평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원을 약속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검증 지역명인 경기와 가평군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추 지사는 현장에서 가평군에 특별방제구역이 신속히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즉석에서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에게 지원을 지시했다. 도는 산림청에 건의해 신속한 특별방제구역 지정을 요청한 상태로 이달 안에는 방제구역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평군은 방제 예산 부족을 건의했고, 추 지사는 경기도 재해기금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가평군에 따르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수는 2021년 4,591본에서 2025년 7만2,507본으로 증가했고, 방제 예산은 2021년 8억2,800만원에서 2025년 35억1,800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8월 양평군이 도내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된 바 있다. 가평군산림조합은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산림청과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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