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K-POP 아티스트의 신곡 발표와 공연 등을 서울의 주요 명소와 연계해 도시마케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중심으로 한 프로모션 지원이 포함된다.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의 하나로 DDP에서는 아이브의 컴백 관련 콘텐츠를 상영하고, 앨범 발매일에 맞춰 레이저쇼와 조명 연출을 선보인다. DDP 365라이트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관련 콘텐츠를 상영한다.
또한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DDP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포토존과 전시물을 마련하고, DDP 내 카페에서는 신곡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한정으로 제공한다.
시는 세븐틴·에스파 사례에 이어 DDP를 K-POP 공동 프로모션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DDP의 미디어시설과 주변 공간을 활용한 영상 홍보·팝업스토어·팬 참여형 이벤트 등을 확대해 서울 전역의 명소와 골목상권까지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라이트 DDP 행사(9월 3일~13일) 기간에는 총 70만 명이 방문했고, 행사 기간 저녁 체류인구가 39.3% 증가했으며 외국인 관람객 비중은 19.7%였다. 인근 상권의 일평균 카드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으며 외국인 카드 소비금액은 38.6% 증가했다.
시는 DDP 365라이트 등 상설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변 상권과의 연계를 확대해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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