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9월 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 주도 인공지능 학습동아리 ‘제주 워터 인공지능 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상하수도 업무의 데이터 특성을 고려해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둔다.
상수도부·하수도부·현대화사업추진단·경영관리과 소속 행정·공업·시설직 직원 13명이 참여해 행정·시설·데이터 3개 분과로 활동한다. 행정분과는 기획안·보고서 초안 작성과 민원답변 표준화, 시설분과는 정수장 약품 주입·에너지 운영·블록별 야간 최소유량 분석 등 유수율 지원, 데이터분과는 수질·요금 데이터 분석과 통계 시각화, 도민 안내문 개선 등을 과제로 둔다.
동아리의 목표는 직원 각자가 자신의 업무 한 가지를 실제로 개선하는 것으로, 분과별로 2건 이상의 과제를 발굴하고 그중 시범과제 3건을 선정해 수행한다. 월 1회 이상 정기모임을 열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향후 계획으로는 10~11월에 실무·심화교육과 분과별 과제 수행을 진행하고 12월에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동아리가 제작한 ‘상하수도 업무 인공지능 활용 사례집’을 연내 배포해 실제 적용사례를 전 직원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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