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9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제주)
기본사회위원회는 소득·돌봄·의료·주거 등 도민 삶 전반을 하나의 틀에서 논의하고, 제주형 기본사회의 정책과 종합계획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8명과 위촉직 2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도청 실·국장과 소득·일자리, 돌봄, 의료, 주거, 교통, 노동, 문화 등 7대 기본서비스와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출범식 당일에는 부위원장 호선과 기본사회 정책방향 및 위원회 운영계획 보고가 이뤄졌고, 위원들이 제주형 기본사회의 우선과제와 정책방향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은영 제주한라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제주도는 단계별 이행계획을 제시했다. 2026년에는 정책 발굴과 도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2027년에는 정부 정책 대응과 도민 인식·정책수요 조사 및 숙의 공론화를 거쳐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2028년부터는 분야별 정책을 본격 실행하고 도민 체감도 평가 결과를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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