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월 4일 광주청사에서 자치구와 시·군 간 자치권 및 재정여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자치구 자치권 강화 전담팀(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팀은 고광완 안전민생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안전부·통합특별시·5개 자치구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특별법 제10조 제3항에 따라 통합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자치구와 시·군 간 자치권 및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고, 자치구의 실질적 자치권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과제는 자치구 사무이양 방안, 자치구 재원 조정, 지방세 분야 재정 분석, 사무·재정 분석 용역 등이다.
참석자들은 주민생활과 밀접하거나 현장성이 강한 사무를 중심으로 각 자치구의 행정 역량과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사무를 이양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통합특별시와 5개 자치구는 자치구의 사무 및 재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공동 용역 추진에 공감하고, 세부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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