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026년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옥정~포천선과 도봉산~옥정선 철도건설현장 6개 공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건설근로자 임금·각종 대금 지급 실태를 종합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구는 옥정~포천선 1·2·3공구와 도봉산~옥정선 1·2·3공구다.
도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사전점검에서는 비상연락망과 비상대책 수립 여부, 침수 등에 대비한 자재와 소방 자재 확보 상태, 교통정체 대비 시설 조치, 일기예보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현장점검에서는 배수시설과 장비·자재 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지반과 각종 안전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붕괴 등 재해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아울러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하도급 공사대금이 제때 지급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하도급 업체가 공사 진행분에 대한 대금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하도급 공사대금을 지급했는지,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 여부,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과 장비 임대료 지급 여부, 현장 식당과 주유소 등에 대한 대금 지급 상황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별도 관리해 개선 여부를 지속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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