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with 분산에너지 포럼' 개회식을 열고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지역경제와 도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비전을 국내외에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경제수도 제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를 대주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인공지능 기반 재생에너지 혁신과 그린수소 협력'을 중심으로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개회식에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경험을 언급하며 청정에너지가 지역경제와 도민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방향을 강조했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산업정책관은 제주의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과 모빌리티 연계 활용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포럼에는 제주대학교 총장, 일리노이대학교 관계자,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 등 국내외 대학과 기업 인사가 참석해 공동연구와 협력 확대 등에 관한 발언을 했다.
행사에서는 기조연설, 패널 논의와 더불어 제주-카탈루냐 수소산업 협력, 제주-유럽 공동연구, 도민 대상 프로그램, 그린수소 생산시설 및 충전소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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