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재단은 서울에서 컨설팅부터 PoC(개념검증), AI 서비스 개발 및 이관까지 행정 AI 전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서울AI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2026-09-07 밝혔다.
재단은 AI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공공분야 종사자도 현장의 문제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AI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서비스 개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과 상시 컨설팅을 운영한다.
전문 컨설팅은 매년 2월 사전 수요접수를 통해 과제를 선정하고 약 6개월간 수요기관의 현안과 업무 환경을 분석해 AI 적용 가능성, 데이터·기술 여건, AI 서비스 기획, 도입 시 고려사항 등을 검토한다.
상시 컨설팅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수요를 접수해 AI 적용 가능성이나 특정 기술 도입 시 고려사항 등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이 필요한 사항을 중점 검토한다. 재단 직원이 직접 컨설팅을 수행하고 분야별 외부 전문가 자문을 연계한다고 밝혔다.
AI 도입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이 확인된 과제는 PoC로 기술적 실현 가능성과 현장 활용성을 확인한 뒤, 서비스 기획·설계부터 시스템 개발까지 재단이 지원하고 개발 완료 후에는 활용부서에 이관한다.
개발된 AI 서비스는 'AI서비스랩'에 등록해 다양한 이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다른 행정기관의 AI 도입 아이디어와 서비스 기획으로 이어지도록 공유·확산한다.
재단은 2025년부터 현재까지 90건의 컨설팅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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