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026년 9월 15일 서귀포시청을 찾아 제10차 도-행정시 현안회의를 주재하며 추석 민생대책과 지역상권 활성화, 1차산업 피해 대응 등 서귀포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제주)
회의에는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과 서귀포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지역상권 소비 촉진과 물가관리, 연휴 생활불편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서귀포시는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제수용품 가격표시·원산지 표시 실태 점검을 계획하고, 오는 27일까지 ‘서귀포in정’ 한가위 특별 기획전을 통해 선물세트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중섭거리·명동로에서는 지역상권 연계 소비촉진 행사도 진행한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앙로·태평로 일부 구간의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3시간으로 늘려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전 중정로·동문로·서문로 일부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종합상황반 등 9개 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처리와 관광객 불편 대응을 이어가고, 저소득층 2,500여 가구와 사회복지생활시설 46개소에 대한 위문을 추진한다.
또한 강풍·고수온·폭염 등 이상기온에 따른 농·수·축산 분야 피해 상황과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현안회의를 마친 뒤 위 지사는 서귀포시 직원 20여 명과 차담회를 갖고 인공지능 활용과 청렴, 조직문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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