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유통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행사는 제주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관계기관, 전문가, 농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반복되는 농산물 수급 불안과 소비 형태 변화, 온라인 유통 확대 등 달라지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제주농산물 유통체계의 현황과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9기 농정분야 핵심 과제인 '제주농산물 유통통합관리 전담기구 설치'와 관련해 전담기구의 설치 형태와 운영모델, 기존 유통조직과의 역할 조정 등 통합관리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유통환경과 유통구조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유통통합관리체계 구축과 유통비용 절감 등 유통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와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생산·유통 주체 간 역할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유통통합관리 전담기구 설치 타당성 연구용역'의 과업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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