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척스카이돔은 개장 11년째인 2026년 8월 기준 누적 관람객 1,000만 명을 넘었다. 서울시는 8월 22일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1만 6,000명의 관중 입장으로 누적 관람객이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고척스카이돔은 당초 아마추어용 야외 대체구장으로 계획됐다가 하프돔을 거쳐 완전돔으로 확대돼 2015년 문을 열었다. 설계 변경과 사업비 증가, 공사 기간 연장 등의 과정을 거치며 프로야구 규격 시설과 관람·공연 인프라 등이 추가됐다.
개장 이후 약 1,277회의 야구 경기가 열렸고, 누적 관람객의 약 70%인 707만 3,044명이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016년부터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총 1,075회의 KBO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다.
문화행사는 총 153회 개최되어 누적 관람객 260만 4,704명을 기록했다. 단일 행사 최다 관람객 기록은 임영웅 콘서트(6일간 10만 5,807명)이며, 단일 아티스트 기준 누적 최다 관객 동원 1위는 NCT DREAM(총 4건, 12일간 22만 2,034명)이다.
시설 개선으로 2024년 인조잔디 1만 1,493㎡를 교체하고 선수단 라커룸을 정비했다는 보고가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붕 계측용 AI 감시·계측 시스템과 매점 등 인파 밀집 구역의 화재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IoT 사전예측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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