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소재 CU 편의점 약 3천여 곳을 ‘배달라이더 편의점 쉼터’로 활용해 9월부터 시범운영한다고 2026-08-28 밝혔다.
대상은 올해 7월 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땡배달’을 1회 이상 수행한 라이더 3천 명으로, 바로고·부릉·비욘드딜리버리 등 3개 배달대행사를 통해 선정된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라이더는 서울 시내 CU 편의점에서 생수와 간식 등 휴식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취식 공간이 마련된 편의점에서는 해당 공간을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4년의 편의점 동행쉼터 운영 경험을 반영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보완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는 냉·난방시설을 갖춘 거점형 쉼터, 지하철 역사 내 쉼터, 간이쉼터 등 다양한 형태의 이동노동자 쉼터 30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간이쉼터 2곳을 성북구와 중랑구에 추가 조성해 하반기 개소하고, 소형버스를 개조한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성동구·동대문구와 협력해 올겨울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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