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11개 정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제2차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열고 올해 정비사업 주택 3만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밀착관리에 들어갔다. 회의는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열렸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현장에서 철거·착공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사업장이 있는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지연 요인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7월 정비사업 공정관리 컨트롤타워를 부시장급으로 격상하고 김성보 행정2부시장을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은 인허가 지연, 주민 갈등, 이주·철거 차질 등 사업별 걸림돌을 조기에 찾아 자치구와 함께 공정만회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1차 특별 공정촉진회의에는 25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이 모두 참여했고, 서울시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2028년까지 착공 목표) 8만5천호의 공정을 전수 점검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1차 전수점검의 후속 조치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는 11개 사업장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와 8개 자치구는 착공까지 남은 절차와 일정을 사업장별로 확인하고 지연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는 맞춤형 행정지원과 공정만회 대책을 마련했다.
8월 현재 올해 목표 물량 3만호 가운데 1만5천호가 착공해 목표의 5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나머지 1만5천호도 계획대로 착공할 수 있도록 인허가, 이주, 철거 등 주요 공정을 밀착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볼 뉴스
지금 읽은 기사의 지역과 분야를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