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 31일(월)부터 9월 6일(일)까지 일주일간 '2026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1개 예술공간에서 159개의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을지로에서는 8월 31일에 20개 시각예술공간이 참여하는 개막 행사 '오프닝나잇'이 처음 열린다. 을지로 일대에서는 전시와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등이 밤늦게까지 진행된다.
오프닝나잇의 허브 공간인 뉴스뮤지엄(을지로 127)에서는 작가 10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명찬, 김중진, 김지민, 김지혜, 노혜율, 서지우, 송민규, 이지구, 이은우, 이현태 등 10명이다. 이현태 작가는 당일 오후 7시 20분부터 웹 기반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아트위크 기간에는 키아프 서울(9.2.~9.6.)과 프리즈 서울(9.2.~9.5.)이 코엑스에서 열리며, 서울시립미술관·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과 갤러리·대안공간을 포함한 전시들이 이어진다.
서울문화재단과 연계해 금천예술공장·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작업공간을 방문하는 '레지던시 투어'가 운영된다.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는 입주작가 35명의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와 교육·체험 프로그램, 아트마켓이 예정되어 있다.
시는 오프닝나잇 당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을지로 일대를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하고, 참여공간·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누리집과 스마트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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