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노정석 작가가 초대전 '철 위에 새긴 제주의 빛'에 출품한 작품 '섬을 품은 빛(Light Embracing the Island)' 1점을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열린 전시를 계기로 이루어진 기증이다.
이번 기증은 5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린 초대전 기간 중 이뤄졌으며, 전시 종료 후 노 작가가 출품작을 센터에 기증했다.
작품은 제주의 대지와 바다,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시간을 금속 위에 표현한 것으로, 빛의 흐름은 생명의 순환을 상징한다.
세계유산본부는 9월 1일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섬을 품은 빛'을 상시 전시하고, 기증증서와 기증명패를 통해 작품의 의미와 기증 취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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