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 정책을 살펴보기 위한 해외 관계자들의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탄자니아 교육 관계자와 8월 일본 중의원·청소년교육 관계자들이 센터를 방문했고, 9월 3일에는 일본 대학 연구진이 센터를 찾는다.
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을 학업 복귀 대상뿐 아니라 학습·진로·상담·정서·활동·자립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으로 보고,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맞춘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대면 프로그램, 가족 멘토링, 집 밖 챌린지 등 고립된 청소년의 사회 참여와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3일 방문하는 일본 도호쿠분카가쿠엔대학교 연구진은 학교 밖 청소년과 사회적 고립·은둔 청소년의 관계 회복과 자립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한·일 지원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8월 24일에는 일본 중의원 우키시마 도모코 의원과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관계자들이 센터를 찾아 통합지원 체계와 주요 사업 운영 현장을 살폈다.
지난 7월 9일에는 탄자니아 교육과학기술부, 성인교육원, 총리실 지방행정부 소속 교육 관계자들이 방문해 서울시의 원스톱 지원 체계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식을 검토했다. 탄자니아 측은 자국의 학교 밖 청소년 통합교육 프로그램에 서울시 모델을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청소년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 시 안내된 증빙서류를 첨부하면 센터에 자동 등록되어 승인 후 추가 증빙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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