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9월 2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공간전략과 관계자들과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행정 절차 이행과 완공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사업이 그린벨트 해제 및 훼손지 복구 계획 수립 등 인허가 행정 절차 문제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와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고양시가 사업 부서와 인허가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경기도는 기초 지자체가 절차를 원활히 밟을 수 있도록 업무 관련 가이드와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간전략과 관계자는 고양시가 훼손지 복구 계획 등 보완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내부 검토를 거쳐 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후속 절차를 처리하겠다고 답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양 영상문화단지 조성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565 일원 약 20만㎡ 부지에 미디어 관련 업무 시설, 촬영 스튜디오, R&D 연구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42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2010년 1단계 그린벨트 해제와 2020년 타당성 조사 후 현재 GB 해제 협의 중이지만 인허가 절차 및 훼손지 복구 계획 수립 등의 사유로 장기간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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