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과 소규모 공장밀집지역 등 사회재난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간 다중이용건축물 13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8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와 군·구,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8개소를 표본 점검하고, 나머지 122개소는 각 군·구에서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재난안전 교육·훈련 실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여부, 가스·전기 등 재난취약요인 관리 상태,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비에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임시 조치 후 지속 관리한다.
아울러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소규모 공장밀집지역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육안 점검과 화재예방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국민행동요령 전단을 활용한 계도 활동을 병행한다.
9월 16일에는 부평삼거리역과 부평농장 일원에서 화재안전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전기화재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2교대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해 화재나 상수도 누수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고 초동대응에 나서며, 중대 사고 발생 시 관계 부서 및 군·구와 즉각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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