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철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026년 9월 3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과 이대한 의원도 참석했다.
최근 경기도는 재정운용의 어려움을 이유로 세출 구조조정 및 감액추경 전까지 택시 카드결제수수료 지원사업과 택시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사업의 집행을 잠정 보류할 것을 각 시·군에 요청했다.
조합 측은 택시요금이 동결된 상태에서 LPG 연료비와 차량 유지비, 보험료 등 운송원가가 계속 상승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필수 지원사업 예산이 중단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김철환 의원은 카드결제수수료와 통신료 지원이 도민의 이동 편의와 택시운송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공공정책이라고 밝히고, 연료비 상승 등으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의 실질 수입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원 중단 시 경영 부담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관련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고, 고찬석 위원장과 이대한 의원도 도민 이동권 보장과 지역 교통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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