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와 강원 관계 기관은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요 인사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경기북부 및 강원 북부지역의 교통 접근성 개선, 접경지역 및 낙후지역의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교통편의 증진 등을 위한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한 내용이 담겼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경기 포천시 신북IC에서 강원 철원군 신철원 일대까지 연결하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 연장 사업으로, 총연장 24.0㎞, 총사업비 1조 3,305억 원이 예정돼 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세종시부터 경기북부와 강원 철원을 잇는 구상이 완성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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