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월 가을 축제·행사가 다수 열리는 기간을 맞아 이동식 음수대 '아리수 동행음수대'와 이동형 홍보차량 '와우카'를 축제 현장 등으로 배치해 시민들에게 아리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축제·행사에는 2~9℃의 아리수를 공급하는 동행음수대 13대를 설치하고, 텀블러 전용 음수구를 갖춰 개인컵 사용을 유도해 일회용품 사용 감소를 도모한다.
동행음수대는 주변 수도관에 직접 연결하는 직결급수 방식으로 내부 냉각장치를 통해 시원한 아리수를 공급하며 설치·철거가 간편해 행사 일정과 장소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와우카는 지역축제와 학교행사 등으로 직접 찾아가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고 퀴즈·게임·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무료 수질검사 신청 안내(QR코드)를 진행한다.
올해에는 동행음수대를 6개 행 사에서 13대 운영하고, 와우카는 현재까지 42개 행사에서 약 2만 3천 명이 이용했으며 가을철에 추가로 58개 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축제 현장 설치 위치 안내 등으로 이용을 촉진하고 야외 팝업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리수 음용 기회를 넓혀 일상적 음용 문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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