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도청에서 ‘제주 실종·위기사건 대응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실종·위기사건 발생 시 경찰·해경의 수색에 행정·소방·자치경찰 및 민간 협력단체의 인력·장비를 신속히 연계하는 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제주도와 행정시, 경찰·소방·해경·자치경찰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주민자치경찰대 등 민간 협력단체가 참여해 기관별 역할과 협업절차를 담은 ‘수색지원 통합매뉴얼(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수색지원 요청과 상황 공유, 기관별 가용 인력·장비 연계, 비상연락체계 운영, 현장 수색지원 등 절차와 역할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뉴얼 보완사항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 적용하고 평상시 기관별 비상연락망과 가용자원을 관리해 실종·위기사건 발생 시 관계기관의 수색지원 요청에 따라 인력과 장비가 신속히 지원되도록 공동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대응협의체를 중심으로 통합매뉴얼과 기관별 역할을 지속 점검해 실제 상황에서 지원 절차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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