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026년 9월 10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는 위원회의 지난 10년간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 옴부즈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자치구 옴부즈만,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 시민단체와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기념영상 상영과 조덕현 위원장의 인사말,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상 축사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축사에 나섰고,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면 축사를 전했다.
포럼에서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성과와 미래 발전 방안'을, 남재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AI·디지털 행정 시대에 옴부즈만 역할의 재정의와 혁신'을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에서는 실질적 권리회복, 데이터 기반 조기발견 체계, 취약계층 대상 방안, AI 보조수단 활용 등 논의가 있었다.
지정토론에는 김래완 양천구 옴부즈만, 김재윤 국민권익위 전문위원, 김동현 서울신문 부장,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 등이 참여해 권고 수용 공무원 보호, 찾아가는 옴부즈만 확대, 중앙-지방 협력 강화 등 의견을 교환했다.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서울권 옴부즈만 협의회 및 자치구 옴부즈만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이 진행돼 집단민원 갈등 해결 사례와 고충민원 처리 사례 등 현장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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