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자원순환센터 확충 공감 및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 학생토론대회’를 열었다. 본 대회는 자원순환센터 확충 공감과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을 주제로 했다.
인천시는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예선심사를 거쳐 중·고등학교 각 3개 팀을 선발했다. 본선 진출팀은 중학교의 경우 광성중학교(이든에코팀), 부평동중학교(에코로그팀), 인천청람중학교(쓰담쓰담팀)이며 고등학교의 경우 서인천고등학교(High Eco팀), 연수고등학교(Green Light팀), 작전여자고등학교(지구를살리조팀)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송도·청라자원순환센터를 견학하고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토론 과정에서 자원순환센터 운영 성과 공유 시스템 구축, 배출정보 공개 및 실시간 알림 제도, 스마트 분리수거함과 인센티브 및 보증금제 도입, 24시간 AI 안심 모니터링 및 셧다운제 등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했다.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은 인천청람중학교 쓰담쓰담팀과 서인천고등학교 High Eco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인천광역시 교육감상)은 광성중학교 이든에코팀과 작전여자고등학교 지구를살리조팀, 우수상(인천환경공단 이사장상)은 부평동중학교 에코로그팀과 연수고등학교 Green Light팀이 각각 수상했다.
인천시 환경국장은 학생들이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대한 인식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였다고 평가했으며, 대회에서 논의된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을 검토해 시의 자원순환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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