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권영미 | 리본라인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8월 말까지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 전개 폭염 예방물품 전달하고 안부 확인…사회적 고립까지 살피는 집중 돌봄 폭염이 시민들의 야외활동을 멈추게 하는 계절에도 거리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의 일상은 쉽게 멈추지 않는다. 뜨거운 햇볕과 달궈진 도로 위에서 리어카를 끄는 일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노동이 될 수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이러한 어르신들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여름철 집중 돌봄에 나섰다. 센터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폐지 수집 어르신 1천 명을 대상으로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전역의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봉사자 600여 명이 골목길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챙이 넓은 모자와 방석, 부채, 생수, 쿨로션, 쿨티슈 등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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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자원봉사자 7명, 어르신 대상 헤어커트 봉사 “다음 달에도 와달라”…전문기술이 생활 가까이의 돌봄으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단정하게 다듬고, 경로당의 분위기까지 환하게 바꿨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금요일 오전 10시 청구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헤어커트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이미용 기술을 갖춘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들으며 원하는 모습에 맞게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다듬었다. 헤어커트를 마친 어르신들은 한결 깔끔하고 단정해진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봉사자들의 실력을 칭찬하며 다음 달에도 다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여러 차례 전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개인이 가진 전문기술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적 자원으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능나눔은 별도의 거창한 시설이나 많은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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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시내권역캠프, 어르신들과 과일화채·미숫가루 나눔 음식을 건네는 봉사 넘어 함께 만들고 이야기 나눈 공동체 돌봄 얼음을 띄운 미숫가루와 과일화채가 식힌 것은 여름 더위만이 아니었다.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함께 재료를 담고 음식을 나누는 동안 소공동경로당에는 시원한 웃음소리가 퍼졌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 시내권역캠프 봉사자들은 최근 소공동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과일화채와 미숫가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수박과 바나나, 토마토를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 큰 용기에 담고 시원한 음료를 더해 여름 과일화채를 만들었다. 얼음을 띄운 고소한 미숫가루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자들이 완성된 음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경로당 어르신들도 화채를 만드는 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서로 재료를 담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안부와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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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구동 자원봉사캠프, ‘내곁에 자원봉사’ 활동 생활용품 전달하고 말벗 되어…물질적 지원과 정서적 돌봄 함께 비가 내리던 주말, 서울 중구 청구동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청구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월 20일 ‘내곁에 자원봉사’의 하나로 생필품 전달과 말벗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활동 대상 이웃을 찾아 필요한 생필품을 전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물품만 전달하고 돌아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잠시나마 대화를 나누며 이웃의 곁을 지켰다. ‘내곁에 자원봉사’는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과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이다. 생필품과 계절 음식을 전달하는 활동뿐 아니라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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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80명, 또래의 마음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선다 서울시 청년들이 또래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살예방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 홀에서 ‘2026년 청년 자살예방 서포터즈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청년 서포터즈 8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청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서울지역 청년 자살률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자살 사망자 수는 20대가 18.7명에서 20.2명으로, 30대는 22.9명에서 29.5명으로 증가했다. 자살은 청년층의 주요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래가 경험하는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을 같은 세대의 청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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