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9일~7월 29일 공개보도·공식자료 분석…화성 4위·광명 5위
RibbonLine Local Government Public Contribution Index · July 2026
공익미디어 플랫폼 리본라인이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안전·환경·행정혁신 활동을 공개보도와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2026년 6월 29일 0시부터 7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개된 정책 시행, 신규 사업, 제도 개선 및 공식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특별시가 97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부산광역시는 95점으로 2위, 인천광역시는 93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화성특례시가 90점으로 4위, 광명시가 89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 진천군, 용인특례시, 양산시가 TOP10에 포함됐다.
이번 지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사업과 예산을 전수조사한 결과가 아니다. 집계 기간 언론보도와 중앙정부·지자체 공식자료를 통해 공개되고 검증할 수 있었던 공익활동을 분석한 공개보도 기반 지수다.
같은 보도자료가 여러 언론에 게재된 경우 하나의 공익활동 사건으로 통합했으며, 보도량이나 포털 검색 노출은 점수에 반영하지 않았다.

| 구분 | 내용 |
|---|---|
| 공식 명칭 |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 |
| 영문 명칭 | RibbonLine Local Government Public Contribution Index |
| 산출모형 | RLGPCI v1.0 |
| 집계 기간 | 2026년 6월 29일 00:00~7월 29일 23:59 |
| 평가 대상 |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
| 평가 범위 | 공개보도로 확인된 복지·안전·환경·보건·행정혁신 활동 |
| 평가 단위 | 동일 내용을 중복 제거한 지자체 공익활동 사건 |
| 주요 자료 | 중앙정부·지자체 공식자료, 언론보도, 공공기관 평가 결과 |
| 제외 요소 | 기사량, 검색량, 지자체 인구, 총예산, 단체장 인지도, 유료광고 |
| 발표 상태 | 첫 공식 월간 공개보도 분석 결과 |
2026년 7월 지자체 공익기여지수 TOP10
| 순위 | 지방자치단체 | 지수 | 주요 공익분야 | 핵심 평가 근거 |
|---|---|---|---|---|
| 1 | 서울특별시 | 97 | 아동 돌봄·먹거리·수돗물 안전 | 방학 중 점심·돌봄 통합서비스,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 |
| 2 | 부산광역시 | 95 | 서민금융·자립지원 | 금융·고용·복지 원스톱 복합지원센터 개소 |
| 3 | 인천광역시 | 93 | 정신건강·생명안전 | 자살예방 시행계획 평가 5년 연속 우수 |
| 4 | 화성특례시 | 90 | 영유아 의료안전망 | 취약계층 영유아 보험료 민관협력 지원 |
| 5 | 광명시 | 89 | 여성 건강·자원순환 | 무료 공공 생리대와 지자체 간 상생소각 |
| 6 | 경상남도 | 86 | 재난대응·행정 연속성 | 전국 첫 국가정보통신망 지역 이원화 |
| 7 | 합천군 | 85 | 농촌재생·지역소멸 대응 | 전국 첫 농촌특화지구 지정 |
| 8 | 진천군 | 83 | 노인 일자리·사회참여 | 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
| 9 | 용인특례시 | 81 | 기후위기 적응·학생 안전 | 기후위기 적응대책 평가 2년 연속 우수 |
| 10 | 양산시 | 79 | 폭염·재난안전 | 첫 폭염중대경보 대응체계 가동 |
2026년 7월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는 1위 서울특별시, 2위 부산광역시, 3위 인천광역시, 4위 화성특례시, 5위 광명시, 6위 경상남도, 7위 합천군, 8위 진천군, 9위 용인특례시, 10위 양산시 순으로 산출됐다.
1위 서울특별시|방학 중 끼니와 돌봄, 수돗물 안전까지 연결
서울시는 7월 20일부터 방학 중 초등학생에게 점심과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서울 25개 자치구의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 총 226곳에서 진행된다. 6~12세 아동 또는 초등학생에게 균형 잡힌 점심을 제공하고 식습관 교육, 놀이, 독서와 체험 등 2시간 이내의 돌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기존 돌봄시설 이용 아동뿐 아니라 방학 중 점심과 돌봄이 필요한 신규 이용자까지 대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가정을 우선 선발하며, 사업은 8월 21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서울시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7월 전국 정수장 가운데 처음으로 ‘정수장 위생안전 인증’도 취득했다.
강북아리수정수센터는 위생관리 평가에서 95점을 받고 안전관리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는 365일간의 운영자료 검증과 현장실사를 포함한 20개 분야의 인증절차를 통과했다.
아동의 방학 중 결식·돌봄 공백이라는 즉각적인 생활문제를 해결하고, 다수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수돗물 생산시설의 위생과 안전까지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주민 수혜와 기간 내 실행성, 공공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종합평가를 받았다.
2위 부산광역시|금융·채무·일자리·복지를 한곳에서 연결
부산시는 7월 3일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금융위원회와 부산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BNK부산은행 등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한 전국 최초의 지역 밀착형 민관합동 서민금융 모델이다.
부채나 고금리 문제를 겪는 시민이 한곳에서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상담을 받고, 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정신건강 지원과 취업·직업훈련까지 연계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터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BNK부산은행과 미소금융법인 등이 함께 입주했다.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복합상담도 운영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복합지원 이용자를 위한 금리우대 대출·적금 상품도 마련해 정책금융 이용자가 민간 제도권 금융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히 자금을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 문제의 배경에 있는 실업과 생활고, 복지 사각지대를 동시에 지원하도록 제도를 통합했다는 점에서 행정혁신과 기관 협력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위 인천광역시|자살예방을 단기 캠페인이 아닌 지역 생명안전망으로
인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자살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2022년 이후 5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살예방 추진체계, 시행계획 이행실적, 국가·지역 중점사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인천시는 자살예방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지역 현황을 분석한 맞춤형 정책과 민관 협력 생명안전망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제2차 중장기 자살예방종합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계 기간 중 새 사업 하나를 단기간 시행한 사례라기보다 여러 해 동안 정신건강과 복지, 경찰·소방 및 지역기관의 협력을 지속했다는 점에서 지속성과 취약계층 보호 부문이 높게 평가됐다.
다만 이번 평가는 2025년 추진실적을 기반으로 7월에 발표된 결과이므로 기간 내 신규 실행점수는 제한적으로 적용했다.
4위 화성특례시|취약계층 영유아에게 200만 원 상당 보험 지원
화성시는 취약계층 영유아를 대상으로 1명당 약 200만 원 상당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가 있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48가구다. 일시납 보험을 통해 수술비, 입원비와 질병·상해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사업비 1억 원은 지역기업의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화성시와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가족센터, 보험사와 지역기업이 역할을 분담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력과 복지재단의 기획, 기업의 기부를 결합해 취약계층 영유아의 장기적인 의료안전망을 마련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사례로 보도됐다.
사업은 집계 기간 이전인 4월 시작됐지만, 7월에 지원 대상과 운영성과가 공개적으로 확인됐다. 리본라인은 이를 신규 활동 전체로 중복 계산하지 않고 지속성과 기간 중 성과 확인 자료로 반영했다.
수혜 규모는 대도시의 보편사업보다 작지만 의료비 위험이 큰 저소득 영유아를 구체적으로 보호하고 지역기업의 자원을 공익정책으로 전환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5위 광명시|공공 생리대와 생활폐기물 공동처리로 생활문제 해결
광명시는 7월 6일부터 시민이 별도의 자격 확인 없이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의 생리대’ 사업을 시작했다.
광명시는 성평등가족부 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2억7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우선 비치하고, 7월 21일부터 자동지급기 설치를 시작해 9월까지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생리대를 특정 저소득 계층에만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시설 이용자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건강권과 접근성을 높게 평가했다.
광명시는 군포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공공소각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생활폐기물 상생소각도 추진했다.
두 지자체는 각 소각시설의 정비 기간에 상대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교차 처리했으며, 상반기까지 약 542톤을 공동 처리했다. 광명시는 민간위탁 처리비용 약 1억4천500만 원을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주민의 건강권을 지원한 사업과 지자체 간 시설 공유를 통한 자원순환·재정 절감 성과가 함께 확인됐다는 점에서 종합 5위로 산정했다.
6위 경상남도|재난이 발생해도 행정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경상남도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협력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가정보통신망의 백본전송망과 도 행정통신망을 모두 지역 이원화했다.
기존에는 경남도 본청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연결되는 단일 거점 방식이었지만, 새 체계는 창원 본청과 대전센터, 진주 서부청사와 서울센터를 각각 연결해 분산 운영한다.
화재나 지진, 통신장애로 하나의 거점이 기능을 잃더라도 다른 거점을 통해 민원·행정·소방 관련 통신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다.
주민에게 새로운 복지급여를 직접 제공하는 정책은 아니지만, 재난 상황에서 행정과 소방통신망의 중단을 예방하는 공공 인프라라는 점에서 제도혁신과 안전성, 광역 협력 부문을 높게 평가했다.
7위 합천군|전국 첫 농촌특화지구로 농촌공간계획을 현실화
합천군은 7월 16일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농촌특화지구를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
지정 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1곳과 농촌마을보호지구 1곳이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는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연계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펫푸드 생산·판매, 체험, 숙박과 워케이션 공간을 조성하는 반려동물 특화형 지역으로 개발된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서는 마을 환경을 저해하던 노후 계사를 철거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7월 특화지구를 지정해 농촌공간계획을 실제 현장에 적용한 첫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사례의 전국 확산을 지원하고 농촌협약과 공간정비사업 등을 우선 연계할 계획이다.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산업 육성, 생활인구 확대를 하나의 공간계획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제도 변화와 지역 확산 가능성이 높게 평가됐다.
다만 실제 시설 조성과 주민 소득·환경 개선 효과는 향후 집행과정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어 실질 수혜점수에는 일부 제한을 뒀다.
8위 진천군|3,100여 명의 노인 일자리와 수행기관 동반 성과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충북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평가에서는 사업량 달성률 등 추진실적, 지역 수행기관의 운영성과, 예산 조기집행과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정부 정책 이행 노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진천군 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3곳도 각 평가 분야에서 충북 유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천군은 현재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등 37개 사업단을 통해 약 3,10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공익활동, 역량 활용, 취업지원과 노노케어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노인의 소득과 사회참여 기여도를 높게 평가했다.
다만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바탕으로 7월에 발표된 결과이므로 기간 내 실행성은 별도로 조정했다.
9위 용인특례시|학교 통학로에서 시작한 기후위기 적응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용인시는 지난해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주요 평가사례는 학교와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한 기후위기 적응정책이다. 용인시는 학교 통학로와 주변 환경을 조사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제설과 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보도됐다.
기후위기 대응을 거시적인 탄소 감축 구호에만 두지 않고 폭설·한파 등 기상이변으로부터 학생의 통학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지역정책으로 구체화한 점을 평가했다.
공식 평가가 2025년 이행실적에 기반한 만큼 7월 신규 사업보다는 지속성과 검증성 중심으로 점수를 반영했다.
10위 양산시|첫 폭염중대경보에 취약계층 대응체계 가동
7월 25일 양산시에는 올해 강화·신설된 최상위 폭염특보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부울경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제 발효됐다.
당시 양산은 일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의 극단적인 고온이 예상됐다.
부산지방기상청과 지방자치단체는 긴급 소통체계를 가동하고, 마을 긴급방송과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폭염정보를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양산지역에는 기상관측장비를 활용한 실시간 특별관측도 실시됐다.
양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 대응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됐다.
장기간 준비된 복지·환경정책보다는 갑작스러운 극한기후에 대한 비상대응 성격이 강해 지속성과 제도 변화 점수는 제한적으로 적용했다.
그러나 온열질환 위험이 큰 상황에서 취약계층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 단위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다는 점을 반영해 TOP10에 포함했다.
지자체 규모와 예산이 크다고 반드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아니다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는 지자체의 인구와 총예산, 공무원 수나 보도자료 수를 그대로 점수화하지 않는다.
서울과 부산처럼 대규모 예산으로 많은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정책뿐 아니라, 합천군의 농촌공간 재구조화나 진천군의 노인 일자리처럼 지역 특성에 맞게 제도를 실행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지원금이나 사업비가 크더라도 수혜 대상과 집행 방식이 불분명하면 높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반대로 한정된 예산을 활용한 사업이라도 다음 요건이 구체적으로 확인되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주민이 겪는 문제가 명확한가
- 집계 기간 실제 시행이나 공식 성과가 확인됐는가
- 취약계층과 안전·건강·환경 등 공공성이 높은가
- 다른 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했는가
-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제도와 후속계획으로 이어지는가
RLGPCI v1.0 산출 기준
| 평가 항목 | 배점 | 평가 내용 |
|---|---|---|
| 주민 실질 수혜 | 25 | 수혜 대상의 필요성, 생활 변화와 지원 범위 |
| 기간 내 실행성 | 15 | 집계 기간 신규 시행·완료·성과 확인 여부 |
| 제도·행정 혁신 | 15 | 기존 제도의 공백을 개선하고 행정체계를 바꾼 정도 |
| 취약계층·공공성 | 15 | 아동·노인·저소득층·환자·재난 취약계층 보호 수준 |
| 지역·기관 협력 | 10 | 민관, 중앙·지방, 지자체 간 자원과 역할을 연결한 정도 |
| 지속성·확산성 | 10 | 후속계획, 반복 운영,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 가능성 |
| 자료 검증성 | 10 | 정부·지자체·공공기관·독립 언론자료를 통한 확인 |
| 합계 | 100 |
TOP10 항목별 점수
| 지자체 | 주민 수혜 | 기간 실행 | 제도 혁신 | 공공성 | 협력 | 지속·확산 | 검증 | 총점 |
|---|---|---|---|---|---|---|---|---|
| 서울특별시 | 24 | 15 | 14 | 15 | 9 | 10 | 10 | 97 |
| 부산광역시 | 24 | 15 | 15 | 14 | 10 | 7 | 10 | 95 |
| 인천광역시 | 23 | 14 | 14 | 15 | 10 | 8 | 9 | 93 |
| 화성특례시 | 22 | 13 | 13 | 15 | 10 | 8 | 9 | 90 |
| 광명시 | 22 | 15 | 14 | 14 | 9 | 7 | 8 | 89 |
| 경상남도 | 20 | 15 | 15 | 10 | 10 | 7 | 9 | 86 |
| 합천군 | 21 | 15 | 15 | 11 | 9 | 6 | 8 | 85 |
| 진천군 | 22 | 14 | 12 | 12 | 8 | 6 | 9 | 83 |
| 용인특례시 | 20 | 12 | 13 | 11 | 8 | 8 | 9 | 81 |
| 양산시 | 22 | 15 | 10 | 14 | 8 | 3 | 7 | 79 |
중앙정부 평가 결과와 7월 신규사업을 구분해 반영
이번 지수에는 두 종류의 활동이 포함됐다.
첫째는 서울의 아동 점심·돌봄, 부산의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광명의 공공 생리대처럼 집계 기간 실제 시행에 들어간 신규 사업이다.
둘째는 인천의 자살예방, 진천의 노인 일자리, 용인의 기후위기 적응정책처럼 이전 기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7월 중앙정부 평가 결과가 공개된 사례다.
리본라인은 중앙정부의 우수기관 선정 결과를 그대로 순위로 전환하지 않았다. 해당 평가는 자료 검증성과 지속성을 확인하는 근거로 활용하되, 집계 기간 신규 실행점수는 제한적으로 적용했다.
축제·홍보행사와 경제개발 성과는 원칙적으로 제한 평가
지역축제나 관광객 유치, 기업 투자협약과 산업단지 조성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지수에서는 다음 활동을 원칙적으로 제외하거나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 단순 축제 개최와 방문객 수
- 기업 투자협약 체결만 발표된 사업
- 구체적인 주민 수혜가 확인되지 않은 개발계획
- 기관 수상과 인증만 강조한 홍보
- 단체장의 현장방문과 캠페인 참석
- 행사성 기부나 일회성 물품 전달
- 같은 보도자료를 반복 게재한 기사
경제적 성과 자체보다 그 활동이 취약계층 보호,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변화로 연결됐는지를 중심으로 판단했다.
“지역의 크기가 아니라 주민의 삶에 남긴 변화를 본다”
리본라인 공익지수 분석팀은 이번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는 어느 지역이 더 부유한지, 어느 단체장이 더 유명한지를 평가하는 순위가 아니다. 공개된 정책과 사업이 주민의 문제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해결했는지, 취약한 시민을 보호했는지, 실제 제도와 행정으로 이어졌는지를 측정한다.”
이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의미 있는 정책을 시행하더라도 수혜 대상과 추진 과정, 실제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 시민과 외부기관이 그 가치를 확인하기 어렵다. 지자체의 보도 경쟁이 단체장 일정이나 행사 홍보보다 주민의 삶을 바꾼 정책의 과정과 결과를 알리는 방향으로 전환되기를 기대한다.”
지수 안내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는 집계 기간 공개된 언론보도와 중앙정부·지자체 공식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결과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정책과 예산을 전수조사한 결과가 아니며,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공무원 조직 전체의 능력·도덕성을 평가하지 않는다.
비공개 사업과 보도되지 않은 활동, 구체적인 근거를 확인하기 어려운 활동은 반영되지 않았다. TOP10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공익정책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집계 기간 이전에 시작된 사업이 7월 다시 보도된 경우 신규 사업으로 중복 계산하지 않았으며, 기간 중 공식 성과나 지속성이 확인된 경우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공개자료의 추가 확인이나 명백한 사실 오류가 발견되면 점수와 순위는 수정될 수 있다. 점수 차이가 각 정책의 사회적 가치 차이와 정확히 비례하는 것도 아니다.
언론 인용용 요약
공익미디어 플랫폼 리본라인이 2026년 6월 29일부터 7월 29일까지 공개된 언론보도와 정부·지자체 공식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특별시가 97점으로 첫 ‘리본라인 지자체 공익기여지수’ 1위를 기록했다. 부산광역시는 금융·고용·복지를 연결한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로 2위, 인천광역시는 5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지자체 선정 성과로 3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와 광명시는 각각 취약계층 영유아 의료안전망과 공공 생리대·자원순환 정책으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